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더 홀리필드 (문단 편집) == 복서 활동 == [[파일:external/cdn.scrapdigest.com/774016810ca705f119fdcadc0fb0df821.jpg]] [[1984 LA 올림픽]] 라이트 헤비급 권투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동메달을 획득하고 1984년 11월 프로로 전향해서 1987년 크루저급에서 3개 기구 통합 챔피언에 오르고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려서 1990년 3개 기구 챔피언을 모두 해보는 등, 권투 선수로써 최고의 커리어를 보여주었다. 1994년 4월 [[마이클 무어러]]와의 경기 이후 심장 질환 판정을 받고 은퇴 선언을 했다가 1995년 5월 경기에 출장하면서 번복했고 1995년 11월 [[리딕 보우]]와의 경기 후 심장에 구멍이 뚫려 대수술을 했지만 2011년까지 현역 생활을 했다. 왠지 모르게 권투 팬들 사이에서는 [[마이크 타이슨]], [[레녹스 루이스]]와 같은 절대강자 이미지는 들지 않는 느낌이었는데 뭔가 모르게 강력한 장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었다. 라이트 헤비급때는 나름대로 좋은 하드웨어라고 할수 있었지만 헤비급으로 넘어가서는 자신보다 골격과 체구가 큰 상대와 많이 싸웠기 때문에 한방보다는 기술적으로 극복을 해야 했고 원래 내추럴 펀치력도 그다지 센 편이 아니었던지라 KO율은 그다지 높진 않다. 그렇다고 당시 헤비급 세계랭커들 중에서 스피드가 어마무시하게 빨랐던 것도 물론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을까싶은데 기술적으로 싸웠다는 것은 높은 BQ와 더불어 좋게 말하면 변칙적, 나쁘게 말하면 상대 권투 선수들이 이구동성으로 '''개새끼'''라고 부를 정도로 반칙기술을 교묘하게 써서 악명이 높았다. 1997년 [[마이크 타이슨]]의 [[핵이빨]] 사건도 사실은 홀리필드의 끈질기고도 집요한 버팅, [[무에타이|팔꿈치 찍기, 무릎으로 낭심까기]]가 이어지면서 타이슨의 인내의 끈이 풀어진게 원인이었다. 타이슨 사건 때 그나마 크게 드러나서 그렇지 홀리필드는 '''커리어 내내 반칙을 상습적으로 사용했다.''' [[유튜브]]에 홀리필드의 경기 동영상을 보면 매경기마다 버팅, 팔꿈치, 니킥을 안 들키게 그리고 집요하게 쓴다는 걸 알 수 있고 거기에 부상당한 상대선수 숫자가 어마무시한 수준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여기에 가장 큰 부상을 입은 선수는 [[레녹스 루이스]]에게 2패를 안긴 선수 중 한 명인 '[[하심 라만]] '. 홀리필드의 집요한 버팅에 머리뼈에 금이 가며 머리 부분이 끔찍할 정도로 부어올랐고 결국 패배했다.] 뭐 그런 교묘한 반칙까지 섞으면서도 겉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고 훌륭하게 커리어를 마감한 걸 보면 이것도 다른 의미로 실력[* 그래도 완전히 대처해낸 선수가 없진 않아서 나중에 [[UFC]]에서 사실상 프릭쇼에 동원되어 [[랜디 커투어]]와 대결했다 바닥 청소만 당해 이미지에 상처를 입었지만 현역시절 숄더롤 방어법의 창시자로 이름을 날린 '[[제임스 토니]]'와 [[레녹스 루이스]]는 처음부터 홀리필드의 반칙기를 허용하지 않고 시도가 들어올만 하면 차단해버리며 걸려들지 않았다.]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복싱 전문가들이나 복싱을 깊게 파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절대강자 이미지로 각인 못되는 건 아마도 이게 큰 듯. 대전자들사이에서 악명은 높았지만 사람됨이나 품성은 상당히 훌륭하긴 한걸로 여겨지기도 '''했었다.''' 허나 여성편력이 장난 아니었는지 혼외자녀만 11명이라고… 꽤 크게 스캔들이 날만한 일이건만 타이슨이나 다른 스포츠 스타와는 달리 시간이 지나자 그냥 묻혔다. 하지만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사귀는 여자마다 상습적으로 그리고 습관적으로 손과 주먹이 나가는 [[데이트 폭력]]을 당연하게 저질렀으며 기사화도 되었다. 즉, 외부에서는 이미지 관리를 잘했지만 내부에서는 역시나 인간 쓰레기… 그리고 역시나 쓰레기였던 프로모터 돈 킹과 유유상종을 해대는 관계로 심판판정에 엄청난 특혜를 받았다는 점도 권투 팬들이 홀리필드를 인정 안하는 이유. 외부에서는 알기 힘들었지만 당시 현역 선수들은 대부분 홀리필드라면 까는 분위기였다. 대표적으로 사실상 완전히 우세한 시합을 펼치고도 심판들의 장난질로 홀리필드와 무승부를 기록하는 것에 그쳤던 [[레녹스 루이스]] 라던지 홀리필드와 2차례 대결에서 노골적인 반칙을 당하고 있는데도 심판들이 하나도 잡아주지 않아서 피해만 막심하게 본 [[마이크 타이슨]]이 그 예. 그야말로 권투 선수라기보다는 정치인이 더 어울릴 정도. 이렇게 경기내적으로도 상습적으로 더러운 반칙을 서슴치 않고 사생활도 엉망에 데이트 폭력까지 저질른 인간임에도 전혀 이슈가 되지 않은 건 홀리필드가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영악하고 머리가 잘 돌아갔기 때문이기도 했고 제법 순해보이는 외모도 사람들로 하여금 착해보이게 하는 효과도 있었고 언론사 기자들과 프로모터 돈 킹에게 엄청 잘보이고 로비를 해대서 그에 대한 나쁜 기사가 하나도 터지지 않은 것이다. 심지어 당시 홀리필드의 경기는 매번 심판들이 노골적으로 홀리필드에게 유리하게 판정하고 반칙을 하나도 안잡아줬으니… 한마디로 링에서 하라는 권투는 안하고 [[정치]]를 한 셈. 차라리 정치 쪽으로 전향했다면 성공하지 않을까 싶은 수준. 홀리필드와 타이슨의 대결을 생중계했던 한국방송의 해설자들도 '홀리필드는 선, 타이슨은 악' 식의 선악구도를 만들며 일방적으로 홀리필드를 응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